[생각정리] 나의 과거와 미래

나는 흔히 말하는 엘리트 코스를 밟지 못하였다. 그렇기에 이 세상이 살아가기에는 남들보다 더욱더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한다. 어릴 적에는 공부보다는 그저 인생을 즐기는 것이 재미가 있었다. 매일매일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게임을 하고 술을 마셨다. 젊었을 때 너무나도 많은 시간을 허비했기에 지금 남들보다 조금 더 힘을 내고 노력해야 평범하게 살아갈 수 있다. 다시 예전으로 돌아간다면 항상 옳은 선택을 하고 지금을 좀 더 윤택하게 보낼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시절을 후회하지 않는다. 회상할 추억이 많기 때문이다. 어차피 한 번뿐인 인생 즐겁게 살아본 것을 누가 원망할 수 있으랴

 

내가 바꾸고 싶은 것은 과거가 아닌 미래이다. 앞으로 내가 살아가고 싶은 모습대로 살아가기를 바라는 것이다. 욕심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오히려 나는 누구보다 욕심과 야망이 큰 사람일지도 모르겠다. 그런 부분 때문에 늘 만족하지 못하고 항상 공허한 기분을 느꼈던 것이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욕심으로 인해 조금이나마 노력하게 되고 작은 곳에서나마 성과를 내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한다. 이제 내가 원하는 미래에는 과욕도 없고 사치도 없으며, 딱 내가 적당히 만족할 만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기를 고대한다. 누군가에게 돈 자랑을 하면서 살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다. 오히려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서 벗어나 조용히 생활을 하고 싶은 것이 더 크다. 견디다 보면 언젠가는 나의 인생에 만족할 날이 올 것임을 확신한다.

 

언젠간 그날이 오게 되면 여유롭게 인생을 즐기고 싶다. 지금은 나 자신에게 여유가 없어 간단한 봉사활동이나 헌혈밖에 하지 못하지만 훗날 여유가 되면 기부나 자선단체 같은 곳에도 가입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감사함을 나누는 일도 하고 싶다. 밝은 미래를 상상하며 미래로 향하는 과정을 치밀하게 계획하고 실천에 옮긴다. 계획대로 되는 일이 어디에 있겠냐마는 계획을 세움으로써 큰 틀을 세우게 되고 밝은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사고를 할 수 있기에 나는 계획을 세우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계획을 세웠으니 실천하는 일만 남았다. 미래를 향한 방향이 그려졌다는것에 기분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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