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딩팩토리입니다. 오늘은 12월 31일. 2023년의 마지막 날을 맞아 매년 해왔던 블로그 결산을 해보려 합니다.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며 많은 생각이 듭니다. 별다른 사건이 없었던 2023년을 보내며, 앞으로의 제 삶도 이와 유사하게 흘러갈 것 같아 우울한 감정이 들기도 합니다. 저는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고, 퇴근 후에는 운동을 하며 운동이 끝난 뒤에는 유튜브를 보다가 잠이 듭니다. 지난 1년간 이 패턴의 일상을 반복했습니다. 이제는 제 인생이 특별하지 않다는 것을 알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제가 일확천금을 벌 수도, 아주 잘 나가는 사람이 되기에도 힘들다는 사실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언제나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의욕을 잃지 말자고, 그 노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