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티스토리 2차 도메인 주소 설정 방법 및 후기 (with 가비아)

최근 들어 제 『코딩팩토리』라는 블로그를 기반으로 여러 가지 사업을 한번 해보고 싶다는 욕구가 커짐에 따라 블로그의 확장성을 위해 도메인을 구입하였습니다. 

 

블로그에 2차 도메인 설정 시 걱정되는 부분

2차 도메인을 사용하기 앞서 걱정이 많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2차 도메인을 사용하고 난 뒤 방문자 유입에 악영향을 끼쳤다라는 후기를 많이 봤기에 그렇습니다. 알고 보니 2차 도메인을 설정하는 작업은 블로그를 시작하는 초창기 때나 추천하는 방법이지 어느 정도 블로그가 성장한 뒤는 추천하지 않는다라고 하더군요. 블로그의 주소가 바뀜으로써 기존에 제가 발행했던 글들의 주소와 신규로 발행하는 글의 주소가 엉키는 현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제 블로그는 이미 400개가 넘는 글이 발행되었고 평일 기준으로 15000명 가까이 되는 방문자 수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위험하지만 하고 싶은것은 해야겠습니다. 저는 다년간의 블로그 운영 중에 쌓인 지식들이 있어 정상화시킬 수 있을 거라는 막연한 자신감도 있습니다. 주소가 바뀐다고 하더라도 제가 쓴 글들은 사라지지 않으므로 바뀐 도메인 주소가 문제가 없다면 시간은 조금 걸리겠지만 지금의 방문자 수준까지 정상화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블로그 주소 교체는 3년간의 블로그 운영 기간 중 가장 위험한 도전이라고 생각됩니다. 『도전하지 않으면 발전도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언젠가 할 제 사업을 위해서 도메인을 설정하는 작업은 언젠가는 해야합니다. 더 많은 글들을 발행하기 전에 빨리 해치워버리는 것이 낫습니다. 이 작업으로 인해 제 블로그가 안드로메다로 가더라도 후회하지 않으려 합니다.

 

아래에 작성할 내용은 2차 도메인으로 연결할 도메인을 구입했다는 가정하에 작성하는 포스팅입니다. 도메인이 없으신 분들이라면 도메인을 먼저 구입하시고 이 포스팅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Web] 도메인 구입 방법 및 구매 후기 (with 가비아)

 

티스토리 블로그 2차 도메인 설정 방법 (with 가비아)

1. 가비아에 접속합니다.

http://appu.kr/?i=12214806

 

2. 가비아 홈페이지의 my가비아 메뉴에서 -> 자신이 구매한 도메인의 관리툴을 클릭합니다.

 

3. 관리툴의 화면을 잘 살펴보면 DNS 레코드 설정이라는 버튼이 있습니다. 이 버튼을 클릭합니다.

 

4. 티스토리 정책이 바뀌어 2차 도메인을 설정하기 위해서는 CNAME을 설정해 줘야 합니다. 위의 그림과 같이 레코드 추가를 클릭합니다. 레코드에는

CNAME @ host.tistory.io
CNAME www host.tistory.io

 

5. 위와 같이 입력하고 확인을 누른 뒤 저장하면 됩니다.

 

6. 티스토리 관리자모드 -> 관리 -> 블로그에서 개인 도메인 설정에 자신이 구매한 도메인을 기입하고 저장을 누르시면 2차 도메인 설정이 완료됩니다.

 

※이 포스팅은 애드릭스 수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