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갤럭시 워치4 실버 44mm 구매 및 사용 후기

갤럭시 언팩에서 강렬한 인상을 주었던 갤럭시 워치4 저도 구매했습니다. 기존의 시계가 단순히 시간을 보여주는 기능만 가졌다면 갤럭시 워치와 같은 스마트워치는 더 저렴한 가격에 시계 기능뿐만이 아니라 스마트폰의 기능의 일부와 건강관리 기능도 함께 사용할 수 있어 더욱 활용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번 갤럭시 워치를 구매하게 된 이유도 건강관리 기능을 잘 활용해보고 싶어서였습니다. 이번 갤럭시 워치4 에서는 심박 수, 혈중 산소포화도, 심전도 측정 기능, 체성분 분석 기능, 수면 측정 기능까지 있습니다. 또 운동할 때 유용한 데이터들도 보여준다고 하니 수영과 자전거 타는 것을 좋아하는 저에게 유용하게 사용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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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 워치4 클래식과 기본의 차이  

이번 갤럭시 워치는 클래식 모델과 기본 모델이 각각 출시되었습니다. 

주요 차이점은 위와 같습니다. 단순 디자인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모두 같고 무게의 경우에는 일반 쪽이 더 낫습니다. 저는 기본 모델로 선택하였습니다. 운동을 목적으로 구매하는 거라 기능이 동일하다면 10만 원이 더 비싼 클래식으로 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갤럭시 워치4 실버 구매 후기 

갤럭시 워치4의 박스는 굉장히 길쭉하게 생겼습니다. 박스를 열어보시면 위와 같이 실버 색상의 갤럭시 워치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애플 워치의 네모난 디자인보다 갤럭시 워치의 둥글한 디자인이 더 마음에 듭니다.

 

구성품의 상품은 갤럭시 워치 본체와 충전독 이렇게 이렇게 구성되어있습니다. 저는 무선 충전기를 구매하여 저 충전독은 사용하지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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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갤럭시 워치4는 40mm과 44mm의 크기로 출시되었습니다. 저는 44mm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저와 같이 일반적인 남성이시라면 화면이 조금 더 큰 44mm을 추천드립니다.

 

갤럭시 워치로 체지방 검사를 해보았습니다. 최근 들어 살이 많이 쪘다고 느꼈는데. 이제 정말 운동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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