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자전거를 싫어하는 여자친구와 자전거를 같이 타기 위해 전기자전거를 구매했습니다. 제 여자친구가 탈 모델은 이 2024년 팬텀 Q SF 플러스라는 모델입니다. 팬텀은 우리나라 자전거 업체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삼천리 자전거에서 나온 전기자전거 브랜드명이에요. 이 모델을 선택했던 우선 자전거 도로에 진입할 수 있는 모터 중 가장 강력한 500W의 배터리를 가지고 있다는 점 때문입니다. 저는 전자제품은 항상 가장 좋은 성능을 가진 제품을 구매해야 후회가 없더라고요. 그리고 AS에 장점이 있어요. 전기자전거는 고장이 일반 자전거보다 잦아서 AS가 좋은 삼천리 자전거가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디자인이 예뻐요. 가성비도 좋고, 이것저것 비교해보면 이만한 전기자전거가 또 없다는 생각입니다. ※ 2024년 팬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