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체란? 구조체란 하나 이상의 변수를 묶어 그룹화하는 사용자 정의 자료형입니다. 사용자가 C언어의 기본 타입을 가지고 새롭게 정의할 수 있는 사용자 정의 타입이며 기본 타입만으로는 나타낼 수 없는 복잡한 데이터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구조체는 똑같은 변수를 여러번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C언어를 이용해서 콘솔로 간단한 성적 시스템을 만든다고 가정해봅시다. 이 주소록에는 학생의 국어, 수학, 영어 점수를 저장해야 합니다. 만약 구조체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여러명의 학생의 성적을 구해야 할 경우 일일이 변수를 계속해서 선언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구조체를 사용하면 여러개의 변수를 하나로 묶어서 관리할 수 있게 됩니다. 그룹화할 때 같은 자료형을 가진 변수들을 ..
함수의 주소 변수를 선언하면 메모리 공간이 할당되고 그 공간의 위치가 주소로 존재하듯이 함수를 선언해도 변수와 마찬가지로 메모리에 공간이 할당되며 그 위치를 표현하는 주소가 생겨납니다. C언어 코드는 컴파일이 되면 기계어로 변경되고 프로그램이 실행되면 코드 세그먼트라는 메모리 영역에 위치하게 됩니다. 즉, 함수의 형태는 변경되겠지만 결국 메모리에 저장되기 때문에 주소를 가지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include void print_hello() { printf("Hello, world!\n"); } int main() { // 메모리 상에 저장된 함수의 주소값 printf("함수의 주소값 : %p\n", print_hello); return 0; } 위의 코드의 실행 값과 같이 함수도 주소 값을 가진다는..
함수(Function)란? 함수는 특정 작업을 수행하는 코드의 집합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반복적으로 수행되는 코드들을 함수로 만들어 사용하면 코드의 재활용성이 높아집니다. 기능들을 분류하여 다양한 각각의 함수로 만들어 사용할 수도 있고 함수 내부에서 또 다른 함수를 호출 할 수도 있는 등의 다양한 이유로 인해 함수를 사용하면 복잡한 기능도 비교적 쉽게 구현할 수 있으며, 구조화 프로그램에 있어 매우 중요한 개념입니다. 함수(Function)의 종류 함수의 종류에는 사용자 정의 함수와 라이브러리 함수가 있습니다. 먼저 사용자 정의 함수는 사용자가 구현하고 싶은 기능을 구현하는 것이며 라이브러리 함수는 우리가 흔히 써오던 printf(), scanf() 같은 함수인데 헤더파일안에 정의되어 있어 원하는 ..
포인터란(Pointer)? 포인터는 주소를 저장하는 변수입니다. 기존의 변수는 데이터를 저장하는데 반하여 포인터는 메모리 공간의 주소를 저장합니다. 포인터 변수가 주소를 저장하려면 변수의 주소를 알아야 하는데 변수 이름 앞에 & 연산자를 붙이면 해당 변수의 시작 주소를 반환합니다. 더 나아가서 포인터 변수가 저장하는 변수의 주소에 저장된 값을 참조하려면 * 연산자를 사용합니다. 포인터(Pointer) 변수의 선언 및 사용 포인터 변수도 변수이므로 사용하려면 먼저 선언을 해야합니다. 다음은 포인터 변수의 선언 형식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포인터 변수의 선언은 자료형 다음에 *연산자를 붙이고 포인터 변수의 이름을 쓰게 됩니다. #include int main() { int* p = NULL; int i = 1..
연산자 우선순위란? 연산자 우선순위란 수학 및 컴퓨터 프로그래밍에서 연산의 우선순위는 모호하게 해석가능한 수식에서 어느 연산을 먼저 계산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규칙입니다. 예를 들어 수학의 사칙연산을 보면 2+3*2 라는 식이 있을때 *가 +보다 우선순위가 높기때문에 먼저 3*2 = 6이 되고 그다음에 2를 더해 최종 결과값이 8이됩니다. 이처럼 프로그래밍 언어에도 연산자에 대한 우선순위가 존재합니다. 이러한 우선순위를 모르고 개발을 하다보면 전혀 엉뚱한 결과가 도출되기도 하죠. 연산자 우선순위를 모르고 코딩을 하다보면 연산자 우선순위로 인하여 내가 원하는 동작이 하지 않고 엉뚱하게 동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포인터를 사용할때 많이 발생하는데요, char arr[6] = { "hello" }; cha..
queue란? queue의 사전적 의미는 무엇을 기다리는 사람, 차량 등의 줄 혹은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처럼 줄을 지어 순서대로 처리되는 것이 큐라는 자료구조입니다. 큐는 데이터를 일시적으로 쌓아두기 위한 자료구조로 스택과는 다르게 FIFO(First In First Out)의 형태를 가집니다. FIFO 형태는 뜻 그대로 먼저 들어온 데이터가 가장 먼저 나가는 구조를 말합니다. queue는 C++ 표준 라이브러리(Standard Template Library)에 있는 정의 되어 있어 필요할 때마다 만들어 사용하지 않고 include 하여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Enqueue : 큐 맨 뒤에 데이터 추가 Dequeue : 큐 맨 앞쪽의 데이터 삭제 queue의 특징 1. 먼저 들어간 자료..
stack이란? 자료 구조 중 하나인 stack의 사전적 정의는 '쌓다', '더미'입니다. 상자에 물건을 쌓아 올리듯이 데이터를 쌓는 자료 구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stack은 나중에 들어간 것이 먼저 나오는 (Last In First Out)의 형태를 띠는 자료구조입니다. 이 방식이 stack의 가장 큰 특징이자 스택을 사용하는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stack은 C++ 표준 라이브러리(Standard Template Library)에 있는 정의되어 있어 필요할 때마다 만들어 사용하지 않고 include 하여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stack의 특징 1. 먼저 들어간 자료가 나중에 나옴 LIFO(Last In First Out) 구조 2. 시스템 해킹에서 버퍼오버플로우 취약점을 이용한 공격을 할 ..
vector란? vector는 C++ 표준 라이브러리(Standard Template Library)에 있는 컨테이너로 사용자가 손쉽게 사용하기 위해 정의된 class입니다. vector의 가장 큰 장점은 동적으로 원소를 추가할 수 있으며 크기가 자동으로 늘어난다는 점입니다. 쉽게 말해 크기가 가변적으로 변하는 배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속도적인 측면에서는 배열에 비해 떨어지지만 메모리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굉장히 많이 사용합니다. vector는 배열과 마찬가지로 원소들이 하나의 메모리 블록에 연속하게 저장됩니다. 그렇기에 원소가 추가되거나 삽입될 때 메모리 재할당이 발생할 수 있고 상당한 부하가 발생하게 된다는 점은 단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vector 구조 vector를 생성..
정렬이 필요할때마다 직접 만들어서 사용할수도 있겠지만 매번 만들어서 사용하기는 번거롭습니다. 간편하게 정렬을 하고 싶다면 직접구현보다는 헤더를 include하여 그 안에 있는 sort()함수를 사용하시면 간편하게 정렬을 할 수 있습니다. sort() 함수는 C++ STL에서 제공하는 함수로써 각종 알고리즘 문제를 풀 때도 활용할 수 있어 자주 쓰이는데, 이 함수의 시간 복잡도는 nlogn입니다. 이 함수는 intro sort라는 정렬 방식을 바탕으로 구현되어 있는데 이 방식은 quick sort를 기반으로 heap sort와 insertion sort를 섞은 방식으로 최악의 경우 n^2의 시간 복잡도를 가지는 quick sort와는 달리, 최악의 경우에도 nlogn을 보장하는 정렬 알고리즘입니다. 배열의..
두 개의 문자열이 같은지 비교하고 싶다면 strcmp, strncmp함수를 사용하면 됩니다. strcmp함수는 비교대상 문자열인 string1 string2이 같은지 비교합니다. strncmp는 문자열을 비교한다는 것에서 일정 길이만큼 비교할 수 있는 옵션이 추가된 함수입니다. 위의 두 함수는 널로 끝나는 스트링에서 작동합니다. 그렇기에 함수에 대한 스트링 인수는 스트링 끝을 나타내는 널 문자(\0)를 포함해야 합니다. strcmp() : 두 문자열이 같으면 0을, 같지 않으면 0이 아닌 값을 반환합니다. strncmp() : 두 문자열의 원하는 길이만큼 같으면 0을, 같지 않으면 0이 아닌 값을 반환합니다. 두 함수의 리턴값은 비교 대상의 어떤 문자열이 더 크냐에 따라 달라지게 되는데 문자열의 크기는 ..
strcat와 strncat 함수는 두 문자열을 이어 붙여주는 기능을 합니다. 첫 번째 주소에 저장된 문자열에 두 번째 주소에 저장된 문자열을 붙여서 반환합니다. 두 함수는 문자열을 이어 붙인다는 형태는 동일하며 strncat는 일정 길이만큼 추가할 수 있는 옵션이 추가된 함수입니다. 위의 두 함수는 널로 끝나는 스트링에서 작동합니다. 그렇기에 함수에 대한 스트링 인수는 스트링 끝을 나타내는 널 문자(\0)를 포함해야 합니다. strcat() :문자열A에 원하는 문자열B를 문자열A 뒤쪽에 이어 붙이는 함수 strncat() :문자열A에 원하는 문자열B의 n개를 문자열A 뒤쪽에 이어 붙이는 함수 strcat(s2, s1)과 같이 strcat 함수에 최종 결과가 나올 문자열과 붙일 문자열을 넣습니다. 위의 ..
C언어 혹은 C++에서 자신이 원하는 문자열을 잘라낼 때 사용하는 함수로 strtok라는 함수가 있습니다. 이 함수는 string token의 약자로 인자 값으로 전달받은 매개변수를 구분자로 하여 문자열을 잘라내어 return 합니다. 만약 더 이상 자를 문자열이 없다면 NULL을 반환합니다. 문자열을 자르는 방식 M Y N A M E I S T O M \0 M Y \0 N A M E I S T O M \0 M Y \0 N A M E \0 I S T O M \0 M Y \0 N A M E \0 I S \0 T O M \0 C언어 또는 C++에서 문자열은 \0으로 종료가 되게 되어있습니다. 그렇기에 인자로 받은 문자열에서 구분자가 있는 위치를 널 포인트로 치환해줌으로써, 문자열을 끊기게 만듭니다. 예를 들..
C언어에서 문자열을 복사하고 싶다면 strcpy이나 strncpy함수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두 함수의 차이는 복사할 문자열의 길이를 설정하느냐만 다를 뿐 기본적으로 문자열을 복사한다는 것은 같습니다. strcpy() : 대상 문자열 전체를 복사한다. strncpy() : 대상 문자열을 일정 길이만큼 복사한다. strcpy, strncpy 함수 형식 char* strcpy(char * dest, const char* src); char* strncpy(char* dest, const char* src, size_t num); dest : 복사를 받을 대상의 시작 주소 src : 복사를 할 원본의 시작 주소 num : 복사를 할 문자의 개수 ※ size_t는 해당 시스템에서 어떤 객체나 값이 포함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