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좀 더 넓은 화면에서 작업과 영화를 보고싶어 LG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 34uc98 를 구매했었습니다. 정말 좋더군요. 드디어 좀 더 멀리서 큰 화면으로 제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좋은 모니터를 샀으니 키보드와 마우스도 최고급으로 사고싶어졌습니다. 지름신하고의 접신은 끝이없나 봅니다 ^^;; 구글링을 조금 해보니 커세어 제품이 그렇게 좋다더군요. 허세어라고.... 저도 허세한번 부려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커세어 무선 기계식 키보드와 마우스를 지름지름 했습니다. 이번달은 저축은 정말 얼마 못할거같아요... 완전 망했습니다. 하지만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저는 행복을 얻었으니까요!! 마우스는 기존에 로지텍 무선 마우스를 나쁘지 않게 사용하고 있었지만 이번에 커세어 키보드를 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