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여행] 인천 송월동 동화마을 여행 후기
- 일상/자유여행
- 2020. 5. 8.
인천 차이나타운 바로 옆에 있던 아름다운 벽화의 송월동 여행후기 귀찮지만 이렇게라도 써놔야 나중에 잊어버리지 않는다.
위치는 위와 같다. 인천역에서 내리면 금방 갈 수 있다.
차이나타운과 송월동 거리 사이에 있던 동화마을 입구 별도의 입장료나 입장 시한 같은 것은 없으니 마음 편하게 구경하면 된다.
동화마을에서 찍었던 사진들. 사진찍으러 가기 정말 괜찮은 여행지이다. 벽화만 잘 그려도 오래된 집들이 환골탈태한다. 벽화를 그리는데 그렇게 큰 가격이 들지는 않을 텐데. 관광으로 창출하는 부가가치가 어마어마할 것이다. 아이디어가 정말 좋은 것 같다. 부산에서 살았을때 종종 갔었던 감천문화마을이 생각나는 곳이었다.
잭과 콩나무. 빵댕이가 너무 귀여워서 찍었다.
무심코 하늘을 바라봤다. 익룡이 있어서 굉장히 놀랬다.
송월동 동화마을을 누비는 한 마리의 길고양이. 몸에 있는 털의 상태로 저 녀석의 순탄치 않은 여정을 짐작케 한다.
송월동 동화마을은 아이들뿐만이 아니라. 성인이라도 동심으로 돌아가 다양한 동화, 만화 속 주인공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여행지이다. 친구, 연인, 가족들과 낭만적인 동화 속으로 나들이를 떠나보는 것은 어떠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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