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에서 배열이나 리스트를 정렬하려고 한다면 java.util.Arrays 클래스의 sort() 메서드를 사용하시면 따로 정렬 로직을 짜지 않아도 한번의 메소드 호출로 간편하게 배열이나 리스트를 정렬할 수 있습니다. Arrays클래스는 배열의 복사, 항목 정렬, 검색과 같은 배열을 조작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배열의 오름차순 정렬 Arrays.sort()메서드의 매개값으로 기본 타입 배열이나 String배열을 지정해주면 자동으로 오름차순 정렬이 됩니다. 기본타입 배열 오름차순 정렬 import java.util.Arrays; public class Sort{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int arr[] = {4,23,33,15,17,19}; Arrays.s..
자바에서 객체를 복사하는 유형으로 깊은 복사와 얕은 복사가 있습니다. 깊은 복사의 경우 객체의 실제값을 새로운 객체로 복사하는 것이고 얕은 복사는 단순히 객체의 주소 값만을 복사하는 것입니다. 이 두가지 방식은 각각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먼저 얕은 복사의 경우 여러 객체가 같은 주소를 참조하기 때문에 하나의 값을 변경해버리면 다른 대상의 값 또한 바뀌어 버리는 문제 등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깊은 복사의 경우 실제로 대상이 두개가 생기므로 이러한 문제에서는 자유로울 수 있겠습니다. 반대로 메모리 측면에서 본다면 한 객체로 할 수 있는 일은 하나로 끝내는것이 좋습니다. 쓸데없이 두개 세개가 되면 그야말로 메모리 측면에서 본다면 비효율적이게 됩니다. 이렇듯 얕은 복사로 객체가 복사된다면 실제로는 하나의 주소 ..
래퍼 클래스란(Wrapper Class)? 자바의 자료형은 크게 기본 타입(primitive type)과 참조 타입(reference type)으로 나누어집니다. 대표적으로 기본 타입은 char, int, float, double, boolean 등이 있고 참조 타입은 class, interface 등이 있는데 프로그래밍을 하다 보면 기본 타입의 데이터를 객체로 표현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럴 때에 기본 자료타입(primitive type)을 객체로 다루기 위해서 사용하는 클래스들을 래퍼 클래스(wrapper class)라고 합니다. 자바는 모든 기본타입(primitive type)은 값을 갖는 객체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런 객체를 포장 객체라고도 하는데 그 이유는 기본 타입의 값을 내부에..
자바에서는 문자열을 다루는 클래스로 String, StringBuffer, StringBuilder이라는 3가지 클래스가 있습니다. 위 3가지 클래스는 모두 문자열을 저장하고 관리하는 클래스이며 각 클래스 간에는 조금의 차이가 있습니다. String과 StringBuffer, StringBuilder의 차이점 String 객체는 한번 생성되면 할당된 공간이 변하지 않지만 StringBuffer나 StringBuilder의 경우 객체의 공간이 부족해지는 경우 버퍼의 크기를 유연하게 늘려줍니다. 이러한 특징을 일컬어 String은 불변(immutable)하고 StringBuffer와 StringBuilder는 가변(mutable)하다라고 합니다. StringBuffer와 StringBuilder의 차이점 S..
오늘은 갤럭시 탭 S6 사용후기에 대해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갤럭시 탭 S6는 2019년 7월에 삼성에서 공개한 태블릿 PC이며 갤럭시 탭 S 시리즈의 여섯 번째 모델입니다. iOS에 아이패드가 있다면 안드로이드에는 삼성 갤럭시탭 시리즈가 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계 태블릿PC 점유율에도 애플이 1위 삼성전자가 2위를 하고 있습니다. 갤럭시 탭의 판매율이 많이 떨어지긴했지만 애플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충분히 매리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국내 시장만 보면 거의 반반인 것 같습니다. ※ 갤럭시탭 S6은 아래 링크에서 쿠팡 최저가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 탭 S6 사용 후기 갤럭시 S6의 전면 사진은 위와 같습니다. 적당한 크기도 좋고 개인적으로 버튼이 하나도 없는 풀스크린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오늘은 얼마전 친동생이 구매한 아이패드 에어 3세대를 리뷰해보려 합니다. 동생이 전자기기에 큰 관심이 없는 줄 알았는데 뜬금없이 산다고 해서 조금 의외였습니다. 동생의 취미생활은 유튜브 & 넷플릭스, 트위치 같은 영상 시청인데 아무래도 작은 핸드폰 화면으로 장시간 시청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한 듯합니다. 실제로 동생 아이패드를 몇 번 써보니 침대에서 영상 같은 것 보는 목적이라면 제가 가지고 있는 노트북 그램보다 아이패드가 훨씬 보기 편했습니다. 부가적으로 공부와 노트필기를 주로 하시는 분이라면 노트북보다 아이패드를 구매하여 필기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 제 동생은 그렇게 하더라고요. ※ 아이패드 에어는 아래 링크에서 쿠팡 최저가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의 장점 1. 가벼운 무게와 큰 화..
얼마 전 제가 잘 사용하고 있었던 저의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를 분실하고 말았습니다. 갤럭시 버즈를 굉장히 만족하면서 사용하였었기에 재구매를 하려 했는데 갤럭시 버즈의 개선작인 갤럭시 버즈 플러스가 나왔더군요. 가격은 갤럭시 버즈보다 약 2~3만 원 정도 더 비싸기는 하지만 이미 샀었던 것을 또 사기도 그렇고 성능상으로 얼마나 개선되었을까 하는 궁금증에 갤럭시 버즈 플러스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 갤럭시 버즈 플러스는 아래 링크에서 쿠팡 최저가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갤럭시 버즈 플러스 색상 선택 갤럭시 버즈 플러스는 위의 사진과 같이 블랙, 화이트, 블루, 레드 이렇게 4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무난하게 쓸것이라면 검은색 혹은 흰색같이 무채색을 추천드리지만 (무채색이 옷과 매치가 잘됩니다.) 저는 ..
저는 이때까지 쓰레기통 자체를 사용하지 않고 생활해왔습니다. 쓰레기통을 사용한다는 것은 쓰레기를 오랫동안 방안에 보관하고 있다는 것인데 쓰레기들에서 나는 각종 악취와 쓰레기통 주변에 묻는 이물질들이 비위생적이다 생각하여 쓰레기가 생기면 그때그때 버려버리고, 쓰레기의 양이 많으면 편의점이나 마트등에서 장을 보고 난 뒤 생기는 봉투나 박스를 일회용 쓰레기통으로 삼아 쓰레기를 담고 한 번에 버려버리는 방식으로 오랫동안 생활해왔었습니다만 얼마 전 샤오미 스마트 쓰레기통을 리뷰하는 유튜브 영상을 보니 샤오미 스마트 쓰레기통은 제가 생각했던 쓰레기통의 단점들, 쓰레기에서 나는 냄새와, 이물질 등을 최소한으로 줄여주는 쓰레기통이라고 생각되어 한번 써볼까? 싶어 구매를 결정하였습니다. 오늘은 제가 올해 초 구매하여 4..
연휴 마지막 날, 5월 5일 어린이날 갔었던 대구 이월드, 놀이공원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대구에서 가볼만한 곳이 이월드밖에 없었다. KTX를 탈 수 있는 동대구역에서 이월드까지 지하철로 30분정도 걸린다. 대구 지하철에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좌석을 한 칸씩 비워서 앉을 수 있게 해 놓았더라. 지금은 잠잠해서 다행이지만 코로나가 한창 유행했을 때는 정말 정말 무서웠을 것 같다. 이월드 도착 위 사진은 이월드 정문의 모습이다. 나는 놀이기구보다는 전망대를 가보고싶어 전망대로 바로 직행했다. 전망대 관람을 앞두고 먹었던 파스타와 치킨 배가 고파서인지 정말 맛있었다. 맛있는건 맛있는거고 코로나 때문에 전망대는 운영을 안 하더라. 정말 눈물이었다. 아쉬운 대로 바라본 전망대 밑에서의 대구 전경, 전망대에서 봤으..
2020년 있었던 4월 30일 ~ 5월 5일까지의 황금연휴, 기나긴 연휴를 그냥 보내기 아쉬워 떠난 통영으로의 1박 2일 힐링여행 통영 여행으로 가는 기나긴 여정이다. 부산에서 거가대로를 타면 금방 갈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멀었다. 연휴라서 그런지 놀러 가는 차들도 많아 차까지 막히더라. 오전에 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마터면 깜깜한 밤에 도착할뻔했다. 통영으로 가는길의 거가대로에서 찍었던 사진들 부산을 먹여살리는 항만도 구경하고 해안도로의 길이 멋있어 지루하지 않았다. 통영에 도착하자마자 숙소로 가서 짐부터 풀었다. 이곳이 나의 고등학교 친구들 4명과 함께 하룻동안 머물 숙소이다. 호텔급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넓고 깔끔해서 만족했다. 숙소 베란다에서 찍은 주변 풍경. 멀리 바다도 보이..
인천 차이나타운 바로 옆에 있던 아름다운 벽화의 송월동 여행후기 귀찮지만 이렇게라도 써놔야 나중에 잊어버리지 않는다. 위치는 위와 같다. 인천역에서 내리면 금방 갈 수 있다. 차이나타운과 송월동 거리 사이에 있던 동화마을 입구 별도의 입장료나 입장 시한 같은 것은 없으니 마음 편하게 구경하면 된다. 동화마을에서 찍었던 사진들. 사진찍으러 가기 정말 괜찮은 여행지이다. 벽화만 잘 그려도 오래된 집들이 환골탈태한다. 벽화를 그리는데 그렇게 큰 가격이 들지는 않을 텐데. 관광으로 창출하는 부가가치가 어마어마할 것이다. 아이디어가 정말 좋은 것 같다. 부산에서 살았을때 종종 갔었던 감천문화마을이 생각나는 곳이었다. 잭과 콩나무. 빵댕이가 너무 귀여워서 찍었다. 무심코 하늘을 바라봤다. 익룡이 있어서 굉장히 놀랬..
일상을 바쁘게 살면서 여유가 없던 시점 코로나가 조금 잠잠해진 틈을 타 다녀온 인천여행! 본래 1박 2일로 계획되어 있었던 여행이지만 피치 못할 사정으로 당일치기 여행이 되어버린 아쉬운 여행... 구글 맵 타임라인으로 본 인천 여행 뚜벅이인 나로서는 최선의 여행지였다. 총 지하철은 1시간 50분, 도보로는 1시간 22분을 걸었다고 기록이 나온다. 더 많이 걸었던 것 같은데 나의 착각이었나? 인천역에서 내리면 차이나타운까지 바로갈수도 있겠지만. 서울에서 인천으로 가는 급행열차가 동인천역까지만 간다고 하여 지하철을 갈아타기보다는 날씨도 좋은데 한번 걸어서 가보기로 했다. 가는 길에 겸사겸사 자유공원도 보고 그게 더 기억에 남을 것 같았다. 하늘색 라인선이 오늘 내가 걸었던 코스이다. 걸어가는 길이 예상과는 ..
평생을 금정구 특히 남산동의 한 주택에서 20여년을 살아오다 얼마 전 양산 덕계동에 있는 신축 아파트로 이사를 했다. 나는 이제 서울에서 살기는 하지만 가끔씩 부산에 내려왔을 때 깔끔한 건물에서 지낼 수 있다는 것은 매우 기분 좋은 일이다. 가족들이 이사한 아파트는 양산 덕계동 두산위브라는곳이다. 양산 덕계동은 부산과 울산이라는 두개의 대도시 사이에 있고 아파트 바로 옆에 부산과 울산을 가로지르는 7번 국도가 있어 차를 가지고 있다면 부산과 울산으로 15분 남짓한 시간으로 갈 수 있다. 부산과 울산과의 접근성이 좋다는 것이 가장 마음에 든다. 아직 발전할게 많아 보이는 양산 덕계동이다. 옆동네 정관신도시는 이제 발전할 만큼 다 발전해서 밤중에 지나가다 보면 불빛으로 휘황찬란하던데 조만간 덕계도 그렇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