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삼성 갤럭시 탭 S6 사용 후기

오늘은 갤럭시 탭 S6 사용후기에 대해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갤럭시 탭 S6는 2019년 7월에 삼성에서 공개한 태블릿 PC이며 갤럭시 탭 S 시리즈의 여섯 번째 모델입니다. iOS에 아이패드가 있다면 안드로이드에는 삼성 갤럭시탭 시리즈가 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계 태블릿PC 점유율에도 애플이 1위 삼성전자가 2위를 하고 있습니다. 갤럭시 탭의 판매율이 많이 떨어지긴했지만 애플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충분히 매리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국내 시장만 보면 거의 반반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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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탭 S6 사용 후기

갤럭시 S6의 전면 사진은 위와 같습니다. 적당한 크기도 좋고 개인적으로 버튼이 하나도 없는 풀스크린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S펜을 갤럭시탭 후면에 부착할 수 있어 보관과 휴대가 매우 용이합니다. 부착할 때 S펜의 삼성 로고가 보이도록 부착시켜야 하며, S펜이 붙어있는 동안 자연스럽게 S펜이 충전되며 배터리 충전은 기기 후면에 위치한 전용 무선충전 커넥터에 부착했을때 약 10분이면 완충된다고 하고 완충된 S펜은 약 10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흔들어도 쉽게 떨어지지 않을 만큼의 자성이 있지만 그래도 이상태로 오랫동안 방치해두면 S펜이 떨어질 우려가 있기 때문에 충전할 때만 후면에 부착시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갤럭시 탭의 S펜도 아이패드의 애플펜슬만큼은 아니지만 좋은 필기감을 자랑합니다. 주관적인 느낌으로는 필기감 같은 경우 두 제품에게 있어 큰 차이는 없지만 S펜과 애플 펜슬의 그립감이 애플 펜슬이 좀 더 좋다고 느껴집니다.

 

갤럭시 탭 S6은 영상시청할때 가장 좋은 효율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전면 풀 스크린도 마음에 들지만 무엇보다도 음향이 좋습니다. 삼성전자가 하만을 인수하며 하만 산하에 있던 AKG라는 고급 음향 기업 역시 인수하게 되었는데 갤럭시 탭 S6에 그 AKG의 음향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또한, 4개의 서라운드 스피커가 적용되어 있어서 태블릿 컴퓨터를 사용하는 방향에 따라 좌우 스피커가 자동적으로 적용되는 기능이 탑재되어 좀 더 생동감 있는 오디오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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